김영철, 김희애 '끝사랑' 본방사수 당부 "'아는형님' 나와줘요"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김희애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철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을 언급하며 김희애에 응원을 전했다.
 
김영철은 "김희애 누나 '끝사랑' 본방 사수. 슬슬 모니터 중. 희애 누나 개인기 업데이트 안 돼서 슬슬 염탐하러 왔음. 희애 누나 드라마 대박나요! 사람들이 많이 봐야 나도 신나서 하죠! 시청률 대박 파이팅. 대박나서 '아는 형님'에도 한 번 나와줘요. 전 모니터 많이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영철은 '끝사랑'을 본방사수 인증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애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스타 드라마 감독이자 가슴 뛰는 일을 기다리는 중년의 싱글 강민주로 분해 활약 중이다. 주말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