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벙커' 시즌7 마지막회를 맞이해 0원 옥션의 행운은 성공할까 .
31일 XTM '더 벙커' 시즌7 마지막회가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마지막회를 맞이해 3500만원에 달하는 튜닝카를 시청자의 참여도에 따라 할인해 제공하는 찬스를 선보였다. 시청자 투표수가 1000을 돌파할 때 마다 구매가가 100만원 씩 차감되는 시스템을 준비한 것. 현재 천 만원 가량이 깎인 상황.
양세형은 "서버가 다운돼 응모를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응모하신 분들은 나와 달라"며 응모를 마친 뒤 로그아웃할 것을 요청했다.
시청자는 MC진이 소개하는 두 대의 자동차 중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차량에 실시간으로 응모를 하고, 최종 투표 결과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차량이 시청자들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은 한 대의 차량 역시 파격적인 MC구매가로 시청자들이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더 벙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를 거쳐 시즌8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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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