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31 17: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네 삼남매가 강아지의 등장에 혼비백산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대박이의 생일파티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생일을 맞은 설아와 수아를 위해서 대박이를 데리고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동국은 평소 받고 싶은 선물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강아지라고 했던 아이들을 위해 스태프의 강아지 2마리를 안고 나타났다.
삼남매는 눈앞에 진짜 강아지가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신기해 하다가 막상 강아지들이 좋다고 달려오니 무서워했다.
설아는 강아지가 좋다가도 강아지가 같이 놀자고 다가오면 피하기 바빴다. 대박이 역시 강아지가 무서워서 기겁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