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인천상륙작전'은 68만804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92만488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인천상륙작전'은 3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 기정 사실화 됐다.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3일 만인 지난 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평단의 혹평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올랐다. '부산행'은 57만71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87만323명을 기록했다. '부산행'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이어지는 흥행세를 보이며 8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40만9548명의 관객을 기록해 누적 관객 수 116만504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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