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정유미와 김수안이 귀여운 케미를 보였다.
3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와 김수안은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속 마동석의 의상과 합성된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와 김수안은 마동석의 모습으로 빙의한 듯 결연에 찬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유미와 김수안은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한 '부산행'은 지난 20일 정식 개봉한 후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부산행'은 지난 29일까지 누적 관객 수 729만 32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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