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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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행"…공유·정유미·연상호 '부산행' 무대인사 포착

기사입력 2016.07.30 13:22 / 기사수정 2016.07.30 13: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정유미가 '부산행' 무대 인사 가는 길을 공개했다.

3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호칸…우리는 광주행 여러분은 부산행. 오늘도 달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광주행 ktx 13호 칸에서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공유, 감독 연상호와 함께 자리에 앉아 았다. 이들은 30일 광주에서 진행되는 '부산행' 무대인사를 위해 광주로 향하는 중이다.

13이라는 숫자를 가리키며 놀란 표정을 짓는 공유와 감독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정유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부산행'은 현재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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