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모르모트PD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커플 삼바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PD가 본격적인 커플 삼바 댄스 및 기본 에티켓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본 에티켓의 첫인사를 배운 모르모트PD는 여성 댄서와 인사를 하며 서로 가까워지자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커플 삼바 댄스 자세를 선보이던 도중 모르모트PD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성 댄서가 양 옆으로 다리를 벌리며 지나가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지우는 모르모트PD가 잘 따라오지 못하자 바닥에 실제 드러눕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고난이도의 동작도 직접 선보여 스승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또 바다는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VR, 호신용품, 실내 도로주행 기계를 통해 어른들을 위한 놀이 리뷰를 선보였다. 바다는 호신용 너클로 상황극에 돌입, 너클로 수박을 사정없이 부숴 스태프를 아연실색케 했다고.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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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