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9 23:18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1회에서는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3' 녹화장에 케이시, 자이언트 핑크가 등장했다.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었던 그는 인터뷰서 "누가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거저먹고 가는 게임이겠죠"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전소연이 등장했다. 전소연은 "무대와 방송에서 예뻐 보이는 게 되게 어렵더라. 근데 사실 랩은 제가 잘하지 않았나(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소연은 "'언프리티'에서는 실력이 언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제 언니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소연은 학교에 가고, 가사를 쓰는 근황을 공개했다.
다음 등장하는 멤버에 모두가 놀랐다. 하주연이었다. 하주연은 인터뷰서 "'쇼미더머니5' 1차 예선 떨어지고 지인들에게 말을 못했다. 저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다"라며 '언프리티3'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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