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애플힙' 심으뜸이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야구아카데미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으뜸은 7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이 우선'
스트레칭만 할 뿐인데도 섹시~
유연성도 역시 으뜸~
20여분의 스트레칭을 마치고 가볍게 러닝으로 준비운동 끝!
음료를 마실 뿐인데 화보같은 모습은 무엇인가요?
잠깐의 휴식을 가졌으니 본격적인 시구연습 들어갑니다~
공을 던지기 전에 수건을 이용해 쉐도우 피칭부터!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 신이 선물한 힙라인까지~
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져 볼까요?
던지고 또 던지고 계속 던지다 보니?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그래도 완벽 시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땀흘리는 모습은 역시 아름답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도곡야구아카데미 윤정호 대표에게 코칭을 받고~
완벽한 투구폼 완성~
"너무 많이 던졌나? 팔이 조금씩 아파요"
사실 이날 시구 연습이 처음이 아니라 무려 사흘째라는...
요즘 바뻐진 스케줄임에도 하루 1시간 이상 연습장을 찾은 심으뜸.
그래도 저글링에 도전하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선보이는 심으뜸.
러블리한 하트로 시구연습을 마무리 합니다~.
연습장을 나오는 가벼운 발걸음.
kt위즈파크에서 저의 멋진 시구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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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