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같은 소속사 후배 배우 박기웅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하지원은 연일 불볕 더위 속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박기웅과 몬스터 팀을 위해 출장뷔페를 선물했다.
하지원은 박기웅을 ‘달달 몬스터 도건우 사장’이라고 표현하며 응원했다. 박기웅은 '몬스터'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달달한 눈빛으로 표현하면서도 또 다른 몬스터로서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더운 여름 야외 촬영이 많은 드라마 팀 모든 스태프에게 선크림을 선물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박기웅은 SNS에 “고맙습니다! 지원 선배님! 후배 힘내라고 출장뷔페 + 스태프들 선크림 보내주신 다정한 울누나”라며 감사를 표했다.
일본에 있는 박기웅의 팬클럽 역시 N.09은 같은 날 시원한 커피차를 선물해 박기웅을 응원에 가세했다.
박기웅 역시 커피차를 인증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해와달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