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커핀그루나루는 퍼플멤버스 신도림점 오픈을 맞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피와 와인, 알코올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블라블라 한판'은 모닝롤, 스테이크, 소시지, 샐러드, 감자튀김, 콘샐러드 등을 한 판에 담아 주문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신도림점만의 스페셜한 메뉴로, 고객이 기호에 맞게 미니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븐에 직접 구워 고소한 나쵸에 갈릭치즈, 토마토살사, 와사비마요 소스를 곁들여 먹는 '그릴드나쵸'와 톡쏘는 와사비 마요소스에 샐러리, 오징어, 육포를 한 컵에 담아 찍어먹을 수 있는 '와요 스틱'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알코올 음료 3종도 출시했다. 달콤한 아이스와인에 모히또, 레몬의 새콤함이 조화로운 ‘리몬민트 모히또', 아이스와인에 상큼한 청포도가 조화로운 '청포도민트 모히또', 아이스와인에 블루베리와 딸기, 레몬을 넣은 상큼 달콤한 '베리베리 와인 샹그리아'이다. '퐁퐁 블랜디드'는 커핀그루나루의 인기 메뉴인 화이트칩 스무디에 쌀과자 토핑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 7종은 퍼플멤버스 신도림점을 시작으로 이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