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의 배우 하정우가 29일 오후 9시, 네이버 V 무비채널에서 '배우를 만나다' 최초로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의 하정우가 네이버 V무비채널을 통해 '배우를 만나다' 최초로 라이브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를 만나다'는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정우는 프로그램 최초로 V무비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출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에 관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현장에서 즉석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를 만나다' 시그니처 코너인 1:1 연상 퀴즈와 O/X 퀴즈 모두 라이브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트와 유머를 겸비한 재치 있는 입담꾼, 하정우의 '배우를 만나다'는 29일 오후 9시, V 무비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터널'은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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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