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턴MC 태용·도영, "애교·걸그룹 댄스 보여드리겠다" 각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NCT 도영과 태용이 새로운 인턴 MC로 나섰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새로운 인턴MC로 NCT의 도영과 태용이 합류했다. 

앞서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한 달 간 인턴 MC로 활약한데 이어 NCT의 도영과 태용이 새로운 인턴MC로 '엠카운트다운'을 찾게 됐다. 이에 MC 씨엔블루 이정신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태용은 "한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애교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도영 또한 "걸그룹 댄스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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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