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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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길구봉구 "같은 소속사 공민지 보고파…MT 추진"

기사입력 2016.07.28 13:37 / 기사수정 2016.07.28 13: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길구봉구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공민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길구봉구와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새 노래 '막 좋아'로 돌아온 길구봉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식구 김소희를 언급하며 "같은 소속사라 우리가 덕을 보는게 많다"며 "같은 소희인 송소희씨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길구봉구가 소속된 뮤직웍스로 거취를 옮긴 2NE1출신 공민지에 대해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친해지고 싶다"며 "밥 한끼 먹은 뒤엔 바로 피처링 부탁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신영은 "이럴 때 소속사가 M.T를 추진해야 한다"며 "같이 가서 달리기도 하고 줄다리기도 해야 친해진다"고 말했다. 라디오 스튜디오 밖에 있던 길구봉구 소속사 이사는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려 M.T를 곧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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