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하하, 자메이카 차트 역주행 기염…"이게 무슨 일이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레게 듀오 스컬앤하하와 레게 대부 스티븐 말리의 협업곡 'Love Inside'(러브 인사이드)가 자메이카 차트를 강타했다.
 
하하와 스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월 발매된 신곡 '러브 인사이드'가 자메이카 음악 차트 8위에 오른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9위에서 8위로 역주행한 결과다. 이에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이게 무슨 일이냐. 자메이카 차트 역주행 9위! 야만"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컬앤하하 '러브 인사이드'에는 스컬, 하하, 또 레게신의 대부 스티븐 말리는 물론 자메이카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스프라가 벤즈가 참여했다. '러브 인사이드'는 스티븐말리와 유건형이 공동작곡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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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