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58회는 10.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1.2%p 오른 수치이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8회(10.6%)보다 0.1%P 높다.
이날 '워킹맘 육아대디'에는 가출한 은솔(고나희 분)을 찾기 위해 가족은 물론 학부모들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재민(박건형)은 해순(길해연)의 제보로 수란(이경진)의 집에서 은솔을 찾았다. 은솔은 재민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고 재민은 은솔을 안심시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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