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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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산다라박 "질긴 냉면 먹다 죽을뻔 한적 있다"

기사입력 2016.07.27 22: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질긴 냉면과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져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방송인 오상진, 배우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메밀국수는 초딩 입맛인 내가 알기 어려운 맛인 것 같다. 메밀국수는 돈가스와 세트라고 생각했다. 메밀국수를 메인으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메밀국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쫄깃한 메밀 면과 뚝뚝 끊기는 메밀 면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 “내가 예전에 질긴 냉면을 먹다 죽을 뻔 한 적이 있어서 일단 살고 봐야 하기 때문에 뚝뚝 끊기는 면이 낫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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