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3단 댄스'가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27일 오후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생방송 콘텐츠 '모비딕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모비딕 올림픽'에서 패배한 멤버 유주 엄지 은하는 1/2배속, 1배속, 2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역대급 3단 댄스를 선보였다.
실시간으로 모비딕을 시청하던 팬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이자, 어깨 부상을 당한 신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3단 댄스'에 나섰다는 후문. 유주는 "2배속 댄스는 해봤는데 1/2배속 느린 안무는 처음이다. 재밌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한편 28일 오후 2시 '모비딕 라이브'에는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하고, 오후 8시에는 존박이 출연한다. 모비딕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모비딕라이브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