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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팔도유람 특집, 양정원·최우식·오세득·돈스파이크 출격

기사입력 2016.07.27 14:42 / 기사수정 2016.07.27 14: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7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이 앞으로 8주간 팔도유람 특집을 진행한다.

올리브TV의 먹방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이 이날부터 '팔도유람' 특집을 선보인다. 휴가철을 맞아 이날부터 8주간 특별 방송되는 '팔도유람' 특집에선 셀럽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떠나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 "국내의 먹방 여행도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되었다는 후문이다. 8주간 선보여질 해외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국내의 먹방 여행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배우 최우식, 셰프 오세득, 작곡가 돈스파이크,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1박 2일간의 폭풍 먹방 여행을 선보인다. 최우식은 경기도로 떠난다. 양평과 가평으로 떠나 폭풍 먹방을 선사한다. 특히 최우식은 이날 '가상 데이트 먹방 코스'를 컨셉으로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맛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몸매 종결자 양정원은 천혜의 자원으로 소문난 강원도로 떠난다. 당일치기도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몸매와 반비례하는 엄청난 식탐으로 끝없는 먹방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자칭타칭 제주도 전문가라는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에서 먹방을 선사한다. 70번 이상 제주도에 다녀왔다는 오세득은 제주도 도민에 버금가는 음식점 지식으로 눈길을 모은다. 그간 잘 알려진 제주도 음식이 아닌 숨겨진 향토음식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경상남도 거제, 통영, 부산으로 떠난다. 평소에 놀던대로 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폭풍 먹방 도중 "음악은 너무 힘들고 먹방이 너무 좋다"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현지 음식 먹방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에게도 알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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