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옐로우밤은 자사가 8월 중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보드게임 '저스티스리그-가위바위보(이하 저스티스리그)'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80여 개국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저스티스리그'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영웅소환권 3장, 수정 200개, 50000골드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해 손쉽게 레벨업하고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저스티스리그'는 시공간을 초월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과 인기 배우, 가수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등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위바위보 한 판 승부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30개의 스테이지에 숨어 있는 영웅들과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는 '스테이지 모드'와 순발력∙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할수록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vs100', 친구와 1vs1대결을 펼치는 '맞짱전'과 게임머니를 걸고 승부하는 '몰빵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학창시절 학교 앞 문구점에서 즐겨했던 추억의 무작위 뽑기 시스템과 함께 게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1회성 소모 아이템, 펫 기능 등 매력적인 시스템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옐로우밤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대전 저스티스리그-가위바위보가 출시 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라며, "정식 서비스 시작까지 더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스티스리그-가위바위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