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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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신입이 말하는 #인턴 #첫출근 #선배 #퇴근

기사입력 2016.07.27 10:00 / 기사수정 2016.07.27 10: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입사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갈까.

27일 방송되는 KBS 2TV '루키'에서는 파출소에서 강력팀으로 파견 근무를 가게 된 신입 경찰 임수정과 데뷔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종합격투기 선수 임소희, 꿈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가 5성급 호텔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셰프 정근영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들은 셀프 카메라 촬영 등을 통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모습들로 시청자들과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일터를 벗어나 가족들과의 시간, 동기들과의 시간을 통해 신입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루키'의 별미인 '루키 사전'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하는 생각 1위는?'과 같은 루키 맞춤형 통계는 대한민국 모든 신입들의 마음을 깊숙하게 파고들 전망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루키'가 2회 방송에선 어떤 희로애락을 그려낼지 흥미를 돋우고 있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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