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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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연·유주, 은광에 '못생긴 춤' 도전장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6.07.27 09: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트와이스, 여자친구, 비투비, 갓세븐이 '못생긴 춤'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못생긴 춤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비투비, 갓세븐이 춤 대결을 펼친다.

지난 5주년 특집 1탄에 이어 방송되는 5주년 특집 2탄 '패밀리데이' 편에서는 '주간아이돌'과 가족 같은 인연을 자랑하는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한자리에 모두 모여 5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각 팀이 '주간아이돌'에서 남긴 역대급 화제의 기록들을 돌아볼 수 있는 '1대 27' 코너를 진행했는데, 각 팀의 레전드급 명장면에 도전하며 예능감을 한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출연자들은 비투비 은광의 '못생긴 춤'에 도전했는데, 대결에 앞서 못생긴 춤 1인자 은광의 시범에 현장이 초토화됐다. 은광을 시작으로 각 팀 대표들이 못생긴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 갔는데, 특히 트와이스의 정연과 여자친구의 유주는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은 무아지경의 춤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MC 희철은 몸을 사리지 않고 못생긴춤 대결을 펼친 후배 아이돌들을 향해 "너희가 내 선배다", "(나는) 못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27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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