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종료 이후 바로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27일 SBS 측은 서인국이 '정글의 법칙' 몽골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벌써 두 번째 정글 행이다.
서인국의 이번 정글 행은 PD와의 인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서인국과 김진호 PD는 촬영 이후에도 각별한 관계를 이어와 이번 재회가 성사됐다. 서인국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촬영을 마친 뒤 정글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편 '정글의 법칙' 몽골 편은 오는 9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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