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6%P 오른 수치이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회(11.2%)보다 0.1%p 높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옥채령(이엘) 구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채령을 찾아낸 강기탄은 바로 법원으로 향했다. 오수연은 옥채령의 도착 소식을 듣고 판사에게 또 한 명의 증인이 있음을 알렸다. 변일재는 증인으로 옥채령이 걸어들어오자 경악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8.7%로 월화극 1위를 지켰고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3.9%에 머물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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