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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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오늘(27일) 모두를 현혹시킬 8色 무대 온다

기사입력 2016.07.27 08:00 / 기사수정 2016.07.27 07: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Mnet '힛 더 스테이지'가 드디어 공개된다. 

27일 '힛 더 스테이지'가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힛 더 스테이지'는 '댄싱9'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최정남PD가 연출을 맡았고, 1회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 '데빌(Devil)'을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소녀시대 효연과 샤이니 태민은 출연진들이 단번에 꼽는 강력한 우승후보. 두 사람의 장점은 오랜 무대 경험에서 오는 '여유'와 '내공'이다. 춤에 대한 애정이 많은 두 사람의 무대는 후배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 보라는 과거 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으나, 방송안무를 주로 추면서 자신이 춰왔던 댄스에 대한 의미를 잠시 잃었던 케이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MC 전현무는 보라의 비주얼만으로도 봐야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인피니트 호야는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를 선보일 경우를 은퇴를 하겠다는 초강수까지 두며 자신이 펼칠 무대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피력했다. 블락비 유권은 경연 프로그램 유경험자인 지코의 조언을 받아 맞춤형 무대를 선사한다. ㄷ

몬스타엑스 셔누와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도 당당하게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선배들의 무대에 주눅드는 대신에 만만찮은 무대로 맞섰다는 후문이다. 셔누와 모모는 멤버들이 직접 '힛 더 스테이지' 현장을 찾아와 응원을 건네는 등 열렬한 응원 속에 준비를 마쳤다. 

전현무는 "계급장을 떼고 승부보더라. 오히려 선배 입장에서 '얘네 너무한 거 아니야'싶을 정도로 개의치않고 본인 무대에 집중해 놀랬다"며 모모와 셔누, 텐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모모는 트와이스 무대에서의 사랑스러움을 잠시 넣어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 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퇴마를 모티브로 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준비했으며, 셔누 또한 오랜시간 연습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힛 더 스테이지'는 27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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