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완전체 컴백 일정과 관련 "아직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오아이가 8월 유닛 활동 후 하반기 완전체 앨범을 낸다. 하지만 완전체 신곡 발표 시기는 정해진 것이 없다. 전 멤버들의 스케줄을 봐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아이오아이는 여름에 유닛활동, 가을 혹은 겨울에 완전체 활동을 선보인 뒤 해산 예정이었다. 이 계획에는 변동이 없지만 정확하게 컴백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아이오아이 소속사는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활동은 올 하반기 내놓는 완전체 앨범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앨범 발매 시기는 10월이 될 수도, 11월, 12월이 될 수도 있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자 소속팀이 정해진 뒤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채연은 다이아, 강미나 김세정은 구구단, 유연정은 우주소녀에 합류했다. 주결경 임나영 역시 플레디스걸즈로 음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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