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4 17: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창의력 검사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아동 심리센터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소을이와 다을이를 데리고 아동심리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
소을이의 창의력 검사를 담당한 전문가는 이범수에게 "소을이의 창의력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어봤다. 이범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종합점수가 99.9점이다. 매우 우수하다. 상위 0.1%에 속하는 친구다. 또래 아이들보다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소을이는 빨간색 연상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 치기 등의 창의력 검사에서 돋보이는 창의력을 뽐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범수는 창의력이 높은 소을이에게 잘 맞는 직업으로 영화 제작자, 방송 제작자 등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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