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원티드' 김아중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4일 배우 김아중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원티드' 촬영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몰입하기도 하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또 극중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를 진행해야만 하는 배우 정혜인 역을 맡고 있는 김아중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심각한 표정으로 감정선을 이어가고 있다.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이지만 분위기가 좋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반응에 김아중이 무척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킹 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