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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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 금남 구역에서 남자 팬티 발견

기사입력 2016.07.23 20:41 / 기사수정 2016.07.23 20: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한승연이 금남의 구역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악몽을 꾼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원(박은빈)은 자신의 비밀이 귀신을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원의 말이 뒤늦게 생각난 정예은은 "거짓말이어야 해"라고 무서워하며 밤새 뒤척였다. 그리고 악몽에서 깨어났다.

이후 정예은은 빨래를 걷다가 남성 팬티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셰어하우스는 남자는 절대 출입 금지인 금남의 구역이기 때문이었다. 제 발 저린 정예은은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을 찾아가 팬티 주인이 맞냐고 물었지만, 고두영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후 정예은은 팬티 주인을 찾아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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