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안84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가 기안 84가 작업 중인 웹툰 작업에 나섰다.
이날 기안84는 웹툰 콘티를 짜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 앞에 앉은 그는 웹툰 콘티를 짜기 위해 머리를 쥐어짯지만 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기안 84는 콘티 짜기를 포기하고 철권카페에 접속했고, 어릴적 자신이 했던 철권 경기를 보며 스스로 감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기안84는 직접 철권을 하기 위해 오락실을 찾았고, 도전하는 철권 상대를 무차별하게 공격을 퍼부어 의기양양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대해 기안 84 "만화 그리는 것과 철권을 살면서 가장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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