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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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게 뒤늦은 고백 "연수원때 너 좋아했다"

기사입력 2016.07.22 21:3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굿 와이프' 전도연이 윤계상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됐다.

22일 방송된 tvN '굿 와이프' 5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아들의 친구 정재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의 증인 동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경은 서중원에게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던 자신을 실제로는 경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서는 회의감을 느꼈다.

이 사실을 고백하는 김혜경에게 서중원은 "은근히 둔하다. 연수원 때 내가 너를 좋아했던거는 알았느냐"라고 웃으며 물었다.

이에 김혜경은 "그런데 왜 말 안했냐. 연수원에서 내내 붙어 다니지 않았느냐. 옛날 일이라고 거짓말 하지 마라. 이젠 진실을 알고 싶다. 그게 아무리 불쾌한 진실이라고 해도 모르는 것보단 아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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