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1
연예

'불후' 부활부터 홍차까지…연예계 절친 다 모인다

기사입력 2016.07.22 16:5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특집에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들이 총 출동했다. 뮤지컬계의 영원한 콤비 남경주와 최정원을 비롯해 부활의 창단 멤버로 대한민국 록 음악을 이끈 동갑내기 절친 김태원과 김종서, 연예계 대표 절친 홍경민과 차태현, 소향과 JK김동욱, 양파와 샘김, 윤민수와 류재현의 바이브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출연자들은 깊은 우정만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뜻깊은 무대를 꾸몄고, 특히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부터 뮤지컬,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과 가요계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팀을 이뤄 역대 최강의 무대들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고. 뿐만 아니라 친구만이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에피소드 등이 깜짝 공개돼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후문이다.
 
뜨거운 우정을 나눈 친구들의 열정의 무대와 입담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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