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엠버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컬러풀한 조명과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를 오갔던 촬영에서 엠버는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TV나 SNS에서 보여준 것과 다름없이 편안하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현장의 스태프들 역시 엠버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는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키워드로 진행됐다. 'Borders'와 'Need to Feel Needed'등 자작곡과 뮤직 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할 뿐 아니라,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 글로벌한 매력을 가진 엠버야말로 새로운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으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
인터뷰에서도 엠버는 "막연하게 위로하기 보다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힘든지 이해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힘들고 슬픈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혔다.
f(x)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다. 엠버가 공개한 멤버들의 애칭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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