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애정이 엿보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들 태하 군까지 가족이 모두 함께한 사진에서는 밝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성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신랑이랑 같이 있으니 좋다"는 글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정조국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은을 "내가 힘내야 할 이유", "내 편"이라고 칭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하 군을 두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정조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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