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해변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5일 녹화는 해변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된다. 최민수 밴드를 비롯해 홍지민, 옴므, 장미여관, 비투비, 임도혁, 두번째 달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권 PD는 "이번 특집에는 전설이 따로 없다. 과거 해변가요제라는 가요제가 있었는데 벗님들, 송골매가 해변가요제를 통해 나온 팀이다. 이번 특집은 해변가요제에 출전했던 곡들로 무대가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불후의 명곡' 해변가요제 특집은 오는 8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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