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새 파일럿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첫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심야예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7.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MC로 복귀한 한혜진에 이어 김제동, 김건모,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이들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일럿 예능인 '미운우리새끼'가 첫회부터 정규편성 가능성에 청신호를 키며 기분좋은 첫 출발을 마쳤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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