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감독, 마르세유서 포착 '조심스런 모습'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홍상수 감독이 한 달 만에 마르세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마르세유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은 제작진의 질문에도 어떤 말을 하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은 관객의 질문에도 조심스레 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6월 불륜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륜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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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