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여자친구 1위, '여심 훔친' 에릭남·조미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쇼챔피언' 1위를 거머쥐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는 비스트 '리본(Ribbon)', 세븐틴 '아주 Nice', 씨스타 'I like that',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태연 'Why'가 챔피언송을 놓고 격돌, 여자친구가 나머지 네 팀을 제치고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챔피언송을 수상한 여자친구는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팬분들 고맙다. '주간아이돌' 데프콘 김희철 하니에게도 감사하다. 가족들과 멤버들도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에릭남, 스텔라, 조미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먼저 스텔라는 노출을 한층 덜어내고 상큼함을 입은 채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또 에릭남은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국민 남친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미 역시 무대를 꾸미는 내내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여성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 비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매드타운, 소나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 걸스, 스누퍼, 아스트로, 로미오, 구구단, 가비엔제이, 브로맨스, 비트윈, 보이스퍼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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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