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홍대 김광석 '오늘의 라디오'가 20일 정오 '경포대'를 발표했다.
오늘의 라디오는 2015년 발표한 '난 네가 좋아' 이후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 것. 2016 첫 싱글 '경포대'는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휴가는커녕 일에 치여 휴식조차 못 하는 분들께 제가 드릴 선물이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대리 휴가송'이다.
오늘의 라디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신나는 곡인 '경포대는'는 3분 42초 동안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오늘의 라디오가 작사 작곡은 물론 전 파트의 악기를 연주 녹음하며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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