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 수집 RPG '몬스터 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다가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여 함께 전투를 즐기고, 같이 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단순한 몬스터 수집을 넘어, 포획한 몬스터를 유저의 개인 공간에서 만지고 육성할 수 있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한다. 게임 내에는 '스타몬'이라는 애니메이션 풍의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약 550여 종의 스타몬 포획과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4:33 관계자는 "최근 '포켓몬 고' 열풍으로 몬스터를 포획해 훈련시키는 포켓몬 컨셉의 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몬스터슈퍼리그는 대표적인 몬스터 포획게임으로 '포켓몬스터'의 애청자였던 203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4:33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스타젬과 특별한 몬스터를 증정하는 '스페셜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 30분 스타젬 200개를 선물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 내역에 따라 공식 출시 후 스타젬과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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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