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최여진이 레드카펫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방송하는 iHQ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는 연예계 대표 베스트 드레서인 최여진이 출연해 슈퍼모델 출신다운 화려한 옷장을 공개한다.
이날 최여진은 "시상식에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여신 드레스보다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싶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던 레드카펫 의상을 언급한다.
레드카펫에서 금기시 되는 레드 드레스나 매니시 룩 수트를 착용, 화제를 모았던 최여진은 "평소에도 매니시한 옷을 좋아한다"며 "누구나 입는 드레스 말고 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수트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경이 "많은 여성들이 수트를 입고 싶어 하지만 쉽게 시도하기가 어렵다"고 토로하자, 최여진은 사실 "너희들은 못 입지?"하는 마인드로 입는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iHQ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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