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20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화보 촬영장 아닌가요? 한 순간에 드라마 촬영을 화보로 탈바꿈 시킨 명품 보아의 비하인드 컷 공개! 비하인드도 완전 히트다잉~”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현장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연상시키게 하는 원피스를 입고 촬영 리허설 중이다. 대본을 소중히 품에 안고 촬영장을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극중 맞선남으로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 김진우와 다정한 인증샷까지 남기는 등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현장을 녹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차가운 도신영으로 돌아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