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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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VS하하, 분쟁조정위원회 개최…'히트' 주인 가린다

기사입력 2016.07.20 09: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 싸움을 다룬 분쟁조정위원회가 진행된다.

박명수가 말한 '히트'가 단초가 돼 탄생한 유행어 '히트다 히트'로 하하가 광고를 찍자 분개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을 찾기 위한 제1회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저작권과 엔터테인먼트의 전문가인 6명의 변호사들이 함께했다. 

이날 6인의 변호사들은 예상 밖의 의견을 거듭 내놓으며 분쟁조정 내내 반전을 만들기도 했다. 분쟁의 당사자인 박명수와 하하는 열띤 토론을 펼치다 폭로전까지 벌이기도 했다. 하하는 광고 사건 이후 둘 사이 오고 간 긴밀한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한편, '릴레이툰'에서는 조선시대로 간 '무한도전' 멤버들을 그린 4회에 이어 광희와 윤태호 작가가 함께한 5회가 공개된다. 몇 주간 윤태호 작가의 문하생 생활을 한 광희가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또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큰 울림을 줬던 윤태호 작가가 '릴레이툰에서는 과연 어떤 메시지를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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