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의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에 출전한다.
20일 방송되는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지난 6개월간 총 7개국 56명의 셰프들과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쳐온 한국 대표 셰프들이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개막전에는 쿡가대표 최전방 공격수 최현석과 멀티 플레이어 오세득이 출격한다. 한국 대표의 상대로는 미슐랭 스타 셰프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개막전에 참가하는 최현석과 오세득 콤비는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오세득이 직접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찾아가 요리 연습을 하는 등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 최현석은 "월드 챔피언십 목표는 어디까지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승"이라고 호언장담해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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