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19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부 엔딩 같은 씬 같은 앵글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9화 엔딩의 비하인드 컷으로,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는 장면 촬영 중 모니터에 잡힌 박신혜의 모습을 지인이 찍은 것이다.
이어 박신혜는 "못잔 잠을 몰아자기엔 오늘도 스케줄. 괜찮아 이번주엔 2시간 이상 잘 수 있을거야. 못자도 행복하잖아 혜정아 그치...? 졸려서 멘탈이 스투퍼인 혜정이"라는 글을 덧붙여 바쁜 스케줄을 짐작게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 중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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