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소유 "만취 상태에서도 20분간 피부 마사지"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씨스타 소유가 만취상태에서 마사지를 했던 경험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는 씨스타 소유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유에게 "만취 상태에서도 화장대에 앉아서 20분간 마사지를 하고 잔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저도 만취 상태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멤버 다솜 씨가 목격했다고 하더라"며 "눈 마사지를 하더니 스킨을 바르는데 손놀림이 아주 격했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을 퍽퍽 쳤는데 거울도 아니고 벽을 보면서 했다고 하더라"라며 "주사는 아니고 깨끗하게 씻고 자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한다. 소유와 김정난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오늘(19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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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