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친동생 같아…함께 맛집 투어"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에릭남이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친여동생처럼 지내는 배우 클레이 모레츠에 대해 "여동생이 없는데 클로이 덕분에 여동생이 생긴 것 같다"며 운을 뗐다. 

또 "클로이랑은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이라며 "어제도 노래 들었는데 좋다고 연락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번에 미국에 갔을 땐 시간이 안되서 못봤는데, 이번에 미국에 가면 또 볼 것 같다"며 클로이와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클로이가 내한할때마다 모든 스케줄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동생 같으니 한국에 올 때마다 이곳 저곳을 소개해주고싶더라"며 "주로 맛집 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에릭남은 친한 해외 스타로 아카펠라그룹 펜타토닉스의 케빈 올루졸라와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