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9 13:47
박여사의 독설은 손자 동현에게도 이어졌다. 손자 김동현이 연극영화과 진학을 꿈꾼다는 말에 "동현이는 연기를 못한다. 동현이 너 우는 장면 못하잖아"라며 손자의 연기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현이는 "(할머니와 아빠의 대화가) 개그 프로그램 같다. 아빠도 이제 안 진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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