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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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연애세포 깨우는 '달달케미'

기사입력 2016.07.19 09: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하석진과 전소민이 '달달지수'를 한껏 높였다.

19일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은 하석진과 전소민의 촬영장 숨은 1%를 공개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03년 일요 로맨스극장’이란 타이틀로 방송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 역은 하석진이 맡았고 그와 상속으로 얽힌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엔 전소민이 분해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로맨스를 그린다. 
 
13년 전 작품은 주말 아침에 방송돼 모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의 느낌이 컸다면 2016년 ‘1%의 어떤 것’은 재인(하석진 분)과 다현(전소민)의 달달한 로맨스가 부각된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 촬영에 한창인 두 배우는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하나의 대본을 함께 보면서 장면을 체크하거나 선풍기로 서로의 더위를 식혀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계자는 “하석진, 전소민 두 배우 모두 늘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석진이 만들어낸 이재인의 시크함, 나쁜남자의 매력과 전소민의 김다현에서 느낄 수 있는 러블리함, 사이다 매력이 만나 업그레이드 된 로맨스 장면이 탄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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