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원형광장에서 영화 '부산행' 레드카펫 &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연예인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 김수현-수지 '안구정화 만드는 비주얼'
★ 유연석-이동욱 '화이트셔츠만 입어도 눈부셔'
★ 원더걸스-트와이스-씨스타 '대세 걸그룹 총출동'
★ 유이-한지민-전혜빈-강예원 '클로즈업 굴욕없는 여배우 총출동'
한편, 공유,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